어렸을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발표불안이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 마음을 힘들게 하는군요. 학부모 모임에서 사람들 만나 인사를 하게 될때도 목소리가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불안해서 간신히 할만큼 마음이 힘들어 자신이 생각해도 한심할 만큼 마음이 괴롭군요.
이런 문제는 어렸을 때부터 불안반응이 몸에 잘 익숙해져 있었으며 40이 넘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이와 같은 불안반응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한번도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에 불안 반응은 계속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목적지에 가고 싶으면 목적지로 연결된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목적지와 거리가 먼 딴길을 따라 들어서면 가면 갈수록 목적지와는 거리가 더 멀어져 점점더 힘들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님은 어렸을 때부터 마음을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잘 쓰는 방법을 배워 익힌 것이 아니라 불안반응을 배워 익혔기 때문에 어른이 된 지금도 불안할 수 밖에 없답니다.
결과가 나쁘면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나쁜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나쁜 결과만 계속 나오는 법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시려면 이제부터 마음을 잘 쓰는 방법을 다시 배워 익히셔야 합니다. 마음을 밝고 안정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더 잘 쓰는 방법을 배워 익혀야 하며 마음의 기초를 보다 밝고 튼튼하게 만드는 전문적인 심리교육 훈련 등을 배워 익히시면 불안장애는 밝은마음을 배워 익혀가는 과정에서 저절로 없어지게 된답니다.
마음을 바꾸고 마음을 다루는 최신의 심리기술 마음다루기를 배우고 익히는 기초과정은 매주 토 오후3시~6시까지 (주1회 3시간)* 6개월 걸립니다.
가능하시면 교육 등록에 앞서서 내 마음의 문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심리검사를 해 보시면 내 문제의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아시게 되고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되면 문제해결책도 쉽게 보이게 된답니다.
심리검사와 교육 등록에 대한 안내는 전화상담으로 친절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robobuei님이 쓰신글] ****************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발표불안증이 있엇고 중학생시절괜찮다가 고등학생시절부터 다시 발표불안장애를 갖고 있었던같고 직장생활을할때 다른부분은
자신있었는데 회의를 한다고 하면 그전날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불안불안
10년이상 다니다가 자녀양육문제로 퇴사하여 10년 넘게 가정주부로 살면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자녀로 인한 학교 모임이 갖게 되면서 다시 불안하고 인사조차하는 것도 떨려서 간신히 하는데 미치겠어요.. 내 자신이 한심해요".... 도대체 인사도 못하고 목소리 떨림 증상에 심장이 두근두근.....고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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